일상51 초보 콩나물 비빔밥 & 건강쥬스 납시오~~~ ^^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은 건강 밥상을 위해 초보가 만드는 콩나물 비빔밥과 디저트로 건강쥬스를 같이 만들어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구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첨이라 사진이 다소 부족하지만 대신 만드는 과정은 잘 설명해 드릴게요~ ^^ 콩나물 한봉지 (350g~약간 편차있음), 돼지고기 간것, 쪽파 or 양파, 마늘다진것 진간장, 맛간장, 참기름, 깨소금, 설탕, 청양고추(맵게드실분만) 1. 먼저 콩나물 한봉지를 끓는 물에 대친다음 찬물로 헹구어 주세요~ (2~3분) 뚜껑을 처음부터 열고 하세요! 중간에 닫으면 비린내 납니다.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주세요~ 2. 돼지고기 간것은 후라이팬에 볶아주세요~ 그리고 식혀주심 되세요~ ^^ 양은 개인 취향에 따라~ 전 꼬기 좋아해 많이~.. 2020. 3. 22. 오늘은 연어 덮밥을 요리? 하다 ^^;;;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려요~ ^0^ 크게 가리지 않는 식성이지만 특히 좋아하는 연어~~~~ 요즘들어 먹고싶어져 큰 덩어리째 사서 집에서 연어 덮밥을 만들어 봤어요~ 초밥집가면 연어가 너무 얇고 밥이 더 많음... ㅠ.ㅠ 전 연어가 더 많았음 하거든요~~~~ 첫번째 사진은 연어 구매한 날 배고파 그냥 대충해서 먹었는데 그래도 맛있었어요~~~ 둘째날은 좀더 내용물을 첨가하여 ㅎㅎㅎ 그 전날 보단 발전했쥬?ㅎㅎㅎ 국은 가쯔오부시로 육수를 내고 미소된장을 넣어 만들면 끝~~~~ 가게에서 먹는 맛과 같아요~~~^0^ 쪽파 쫑쫑쫑 썰어서 넣으면 국물 맛이 끝내줘요~~~ 없을땐 부추나 오늘은 부추도 없어서 냉이를...ㅎㅎㅎ 연어 왜 이리 먹어도 물리지 않죠? 내 입맛은 언제 없어지는 .. 2020. 3. 10. 우리집에 버섯키운다~~~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도 와주셔서 감솨~ 감솨~ (_ _) (^-^) 우리집에서 키우고 있는 표고버섯이랍니다. 저도 처음 키워봤는데 너무 신통방통하네요~~~~ 물만 주면 쑥쑥 크네요~~~~ 요걸루 음식할때 따서 반찬으로 먹는 답니다. 주택 사시는 분들 강추~~~~ 전 아파트인데 요것땜에 베란다 바깥문은 열어둔다능... 추워야 잘큰다하더라구요~~~~ 이런거 하나씩 키우는 재미 따먹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다들 한가지씩 키워 보세요~~~~ 먹는게 남는거기에 ㅎㅎㅎ~~~~ 우리집에 버섯키운다~~~~ 2020. 3. 6. 오늘 저의 일과 랍니다. ^^ 좀 살것같아요~~~~ 안녕하세요!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너무 너무 감사드려용~~~ 오늘 저의 일과를 보여드려요~~~ 별거없지만... ^^;;;코로나로 전염병으로 집안에만 있으니 너무 갑갑하여 오늘은 집앞 산책로로 나갔답니다.마스크로 완전무장하고 그리고 혹시 쑥이 있나해서 비닐봉지를 들고 쑥을 찾았는데 옴마야~~~ 냉이가 똭~~~~냉이 향이 캬~~~~ 너가 진정한 냉이구나~~~ 사먹던 냉이랑 향부터가 틀리더라구요~~~~ 오늘 국은 냉이 된장찌개다!!! 그리고 안쪽으로 쭉들어가니 커피숍이 하나 보이더라구요~ 역쉬 사람 없구요~ 한잔 주문하여 경치좀 즐기다~집에 와서 저번에 만들어 먹을려고 샀던 브라우니 재료로 브라우니 만들어 봤어요~~~^^볼품은 없어도 맛은 식으면 식을수록 쫀득쫀득 더 맛있더라구요~~~달달.. 2020. 2. 26. 달달한게 땡겨 땡겨~ ^^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_ _ )(^^) 얼마전 달달한게 땡겨 아메리카노와 함께~~~ ^^ 살찌는 소리가 들렸지만 먹을때만큼은 기쁘더군요~~~ 함안에 있는 커피마마 체인인것 같은데 이집 메뉴에 있는거 여러가지로 시켰는데 다 맛있더라구요~ 체인이라도 이집 손맛 있네요~~~ ㅎㅎㅎ 근데 저 빵이름이 생각안남 아메리카노랑 세트로 팔던데... 밥을 먹고도 또 쏙쏙 들어가네요~~~ ^^ 2020. 2. 21. 국물이~ 끝내줘요! 속이 뜨끈뜨끈하네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_ _ )(^^) 요즘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따뜻한 국물 생각에 시장으로 고고~~~~ 이 집은 시장안에 있는 수제비집인데 여기 수제비집 손님들이 가장 많아요~~~ 그 이유는 국물 맛이 끝내줍니다. 미역과 바지락이 들어가서 그런지 엄청 시원~~~ 하구요~ 수제비는 쬔~ 득 쬔~ 득하고, 김치는 겉절이식으로 아삭하니 수제비위에 얹어 먹으면 와우~~~ 안그래도 입맛있는데 더욱더 입맛이 땡겨요~~~~ 김밥은 참기름이 촤르르~~~별거 안들어갔는데 넘 맛있어요~~ 싹~~~ 비웠더니 넘 배불러요... 글 쓰다보니 또 입안에 침고이네요~~~ 추울땐 뜨뜻한 국물 한그릇~ 온 몸이 사르르~ 녹네요~~~녹아~~~~ 2020. 2. 19. 이전 1 ··· 5 6 7 8 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