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연못 로터스 커피숍 가다!

 

 

안녕하세요~^^

잇님들~

 

요즘 날씨가 넘 좋아 산책도 할겸 겸사겸사 밖으로 나왔어요~^^

강주 연못에 있는 로터스 커피숍에 빵이 맛있어 여기로 고고~

휴일이라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나왔을까요~??? ㅎㅎㅎ~

사람들이 많네요~

 

빵은 나오자 마자 순식간에 나가버리네요~

남아 있는 빵이라두 가지고 잽싸게 가지고 옴~^^

여기 여사장님 한다리 건너 아는 분이라 잠깐 인사하니 쵸코 페스츄리 같은걸 하나 주시네용~ ㅋㅋㅋ

그럴려고 아는척 한건 아닌데 주시니 넘넘 감사했쥬~

커피숍 으리으리 하지요~~~~? ^^

 

밖에 나가면 연못이 있어요~

7월쯤 연꽃이 가득 피는데 지금은 아직 앙상하여 크게 볼건 없지만

그래도 콧바람 씌우고 따스한 햇살이 넘 좋네요~

 

여기 빵 사장님이 재료를 좋은걸루 쓴다 하더라구요~ 담백하고 맛있어요~ 

빵집도 아닌데 빵 맛있다고 많이 났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커피는 산미가 강하네요~ 저도 예가체프를 좋아하데 이건 더 강하여

호불호가~ 갈리겠어요~

커피가 좀 더 다양하면 딱 좋으련만~

 

 

 

 

빵과 커피 마시고 연못 몇바퀴 돌고 오니 다시 출출하여~

삼겹살에 계란찜에 파절이~

파절이 양념은 고깃집에 파는 양념인데요~

넘 맛있어 고기살때 사다 먹어요~ ㅎㅎㅎ

 

역쉬~ 한국인은 밥힘이였어~~~~

고기랑 밥먹으니 든든하네요~ 파절이로 느끼함은 싹~~~~

 

이렇게 오늘 하루도 지나가네요~~~ 

잇님들은 다들 휴일날 어떻게 하루를 보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