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염병으로 한동안 집밥만 쭉~~~~ 하다
이젠 점점 지쳐서 콧바람도 쐴겸 오랜만에 나가서 외식~~룰루랄라
야채와 단백질을 한꺼번에 보충하기 딱 좋은 육회 비빔밥!
저번에 다른 곳에 가서 실패를 맛보니 사진도 안찍고 그냥 먹었네요~
보통 맛있어서 사진 까먹는데 전 둘다~~~^^;;;
맛있으면 맛있어서 급히 먹어 먹고나면 생각나서 못찍고
맛없으면 그냥 왠지 찍기 싫어서 안찍고...ㅎㅎㅎ
이번에는 맛이 괜찮아서 한컷! 찍었네유~ 철컥!
거의 다 먹을때쯤 육회 한 그릇만으로 허전해서
옆 테이블에서 떡갈비 시켰길래 멋모르고 시켰는데...
계산할때 가격보고 깜놀~
한우였네~~~~ ㅠ,ㅠ
입가심으로 시켰는데 배보다 배꼽이 컸던날...
ㅠ.ㅠ
내가 돈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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