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님들~~
코로나 이후로 저에게 취미처럼 짱아찌를
자주 담그게 되었어요~
오랫동안 저장이 가능한 반찬이라 이것저것 많이 담궜네요~~~
또 많이 나눠주기도 했구요~^^
제가 담궜던 짱아찌를 보면 향이 강한것들을 좀 좋아해서요~
취나물, 두릅, 샐러리, 향나무? 순, 마늘쫑, 양파, 미나리, 쑥갓,
오이, 무 최근에 담근 청양고추까지...
모든 나물이나 야채는 양념을 끓여 뜨거울때 부었습니다.
그리고 2일 정도 상온에 나뒀다가 김치 냉장고로~
그런데 마지막에 담근 청양고추는 완전히 식혀서
양념을 부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아삭하니 맛있었어요~
뜨거울때 부은 짱아찌를 얻어 먹어봤는데
아삭한게 덜하더라구요~
조금 번거로운건 청양고추를 자주 자주
뒤적거려 줘야해요~
이렇게 담고 나면 너무 뿌듯해요~~~~ ^^
냉장고에 두둑히 들어있는 짱아찌를 보며
미소짓는 나....
압! 늙. 엇. 따!!!
ㅠ.ㅜ
다음에 기회되면 짱아찌 맛있게 담그는 비법
알려드릴게요~ ^^
마늘 손질후 넘 이뻐 한컷! 철컥~
그럼 이만 물러가겠나이다~~~ ^^
맛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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