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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명절보다 더 명절인 평범한? 휴일~ ^^;;;

by we♥u 2022. 2. 20.

 

안녕하세요~^^

잇님들~

웬 튀김이냐구요~~~~~???  ^^;;;

그러게요~~~

설 명절에도 튀기지 않았던 튀김을...

얼마전 냉이 튀김을 먹고 입 안에 퍼지는 향이 넘 좋아 많이 먹으려고 냉이튀김을 하는김에....

이렇게 일을 벌였네요~ ^^;;;;;

 

냉이튀김, 오징어튀김, 고구마튀김, 쥐포튀김, 고구마 빼떼기? 맞나요? ^^

반정도 튀기다 남편에게 바톤 터치~

얼굴에 튈까봐~~~ ㅎㅎㅎ 오징어는 많이 튄다고해서요~~~ ㅎㅎㅎ

내 얼굴은 소중하니깐~ ㅋㅋㅋ

고구마 빼떼기는 바짝 튀겨야 바삭했어요~ 요것두 별미~ 손이 가요~ 손이가~~~

냉이 튀김은 말할것두 없어요~ 냉이 향이 대박이였어요~

튀김을 먹을때도 칼로리부담이 없었어요~ 건강에 좋은것이니 이건 0칼로리야 라며~ ㅋㅋㅋ

직접 캐서 그런지 향이 장난 아니였어요~

입안에는 이미 봄이 왔었어요~ 봄봄봄 봄이 왔어요~~~ ^0^

냉이도 나오는걸 보니 정말 봄이 찾아왔나봅니다.

 

튀기면서 어찌나 많이 주워먹었던지... 

다 튀기고나니 배부르고 넘 많이 먹어서 그런지 느끼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치우면서 더 느낀건..............................

 

아~~~ 튀김은 사먹는거구나~~~~ ^^

 

 

 

기름이랑 튀김가루랑.... 집안에 기름 냄새는 빠질 기미가.... 

여러분 이렇게하심 안됩니다~~~  이런분 계실까봐 제가 미리보여 준겁니다~~~ ^^

 

장금이분들~

첨 해본건데 좀 잘 튀겨졌나요? ㅎㅎㅎ

 

오늘 하루도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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