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님들~~~~
경기도에서 내려와 진주에 산지도 3년이 다 되었는데 촉석루에 한번 가보지 못해 이제서야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촉석루라고도 하고 진주성이라고도 합니다.
저는 그날 알았습니다.
다른곳인줄...ㅎㅎㅎ
그리고 진주 시민은 무료인데 다음날 알았습니다.
타지역 주민 2천원이더군요~
저와 같이간 지인 둘다 지역 주민인데 둘다 입장료를 냈습니다. ^^;;;
그리고 저녁 6시엔 무료 개방을 하더라구요...ㅠ.ㅠ
주차장도 저녁 7시엔 공짜임돠~ 우린 입장료, 주차비를 다 지불했음... >.<
진주성 안에 촉석루가 있어요~
진주성 생각보다 엄청 넓었어요~
첫번째 오른쪽 바위에서 논개가 뛰어내린 곳이더라구요~
직접보니 신기 했어요~ 그리고 성 주위에 대포들도 있었어요~
중간에 커피가 너무 땡겨 나갔다 왔어요~ 입장료만 가지고 있음 하루 동안 얼마든지 왔다 갔다 할 수 있음. (타지역분들)
우린 무료라는 사실을 몰라 입장료 잃어버리지 않도록 꼭 꼭 챙겼음... ㅡ.ㅡ;;;
잠시 진주성~에서 나와 맞은편 커피숍으로 들어갔어요~
기념품도 파네요~ ㅎㅎㅎ
시원한 아아를 마시고 쉬다가 나간겸 식사 후 저녁에 다시 들어왔어요~
저녁이 되니 야경이 너무 이쁘네요~~~
근데 바람 불고 추워서 빨리 돌고 나왔습니다.
지인도 서울에서 온 분이라 둘다 무지했어요~~~~ ㅎㅎㅎ
그래서 다음엔 제대로 공짜로 구경하자며 다짐을하고 헤어졌네요~~~
근처에 살고 계신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
입구에 진주성 내부 지도와 함께 설명도 되어있으니 가지고 들어가심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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