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님들~
벌써 1월이 가고 2월이 왔습니다. ^^
2월에는 설 연휴가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사! 진짜 우리 조상들을 위한 걸까요?"라는 주제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상 제사의 유래는 많은 사람들은 조상 제사를 우리의 고유한 미풍양속으로 당연히 알고 있으며,
이를 무슨 금과옥조처럼 여기고 있지만, 사실은 우리 것이 아닌 다른 나라로부터 수입된 외래문화라고 합니다.
사가들의 연구에 의하면 조상제사의 유래가 고려조 이전까지 그 흔적을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이 우리나라의 이 조상제사는 고려 말엽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고려조 때 중국의 유교가 낳은 주자학(우리나라에 들어와 이퇴계에 의하여 성리학으로 재정립됨)이
전래 되었는데, 그때 조상제사의 의식도 함께 유입된 것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조상제사는 사실은 우리 것이 아닌 중국의 것이요
우리나라에 와서 이처럼 정착된 것은 어쩌면 사대주의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에서의 기원은 공자 이전인 하나라와 상나라 때부터라고 하는데,
성행하기는 주나라 때라고 합니다.
당시의 조상제사는 지금처럼 죽은 자에 대한 제사가 아니고 살아 있는 종손을 높이는 의미에서
종손을 높은 곳에 앉혀 놓고 제사 형식의 예를 갖추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황제에게만 적용했는데, 제사를 잘 지내야 휼륭한 신하가 나온다는 유혹에
제후들까지도 제사를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춘추전국시대에 이르러서는 사회 질서와 권위들이 무너지면서 평민들의 지위가 향상되자
이 평민들도 자기들의 신분을 높이기 위하여 "너희 부모만 휼륭하냐, 우리 부모도 휼륭하다"는
반발심에서 자기들의 생존 부모에게 제사를 지내게 되었고, 그러다가 나중에는 죽은 조상에게까지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조상제사의 관습은 계급 제도의 결과에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제사에 대한 이론적 뒷받침이 된 것은 훨씬 후대인 송나라 때에 주자학을 창안한
주희(혹은 주자)에 의해서라고 합니다.
이것이 주자학과 더불어 우리나라에 도입되면서부터 특수한 사람에게 제사를 지내다가 유교를 국교로 삼은
이태조에 의해 민간에도 널리 장려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상제사 제도는 전혀 우리 것이 아닌 중국으로부터 수입된 외래 문화요
본의는 죽은 조상이 아니라 산 조상에게 드리는 효의 한 예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태조에 의해 조상제사가 민간에 널리 장려되었는데,
이는 조상에 대한 효도를 권장하기 위함이라기보다는사실인즉 정통성을 지니지 못한
자신들의 정권의 안정을 위해 조상제사를 이용한 정치적인 술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이성계는 무력으로 인한 정권 탈취와 국호 변경으로 인해 정권의 정통성과 도덕성을 상실하여
민심이 이반 되자 정권 유지를 위한 정치적 술수로 내놓은 묘안이 바로 조상제사의 권장이였다고 합니다.
그는 칼로 정권을 잡았지만, 등을 돌린 민심은 돌릴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당시 우인처럼 지내던 국사무학에게 자문을 구한즉 무학대사가 조상제사의 묘안을 제안했다는 것입니다.
대사의 말인즉 "정권은 칼로 잡을 수 있으나 이반된 민심은 칼로 잡을 수 없으니 간접적인 방법을 쓰세요.
자고로 이 백성은 조상에 대한 효가 극진하오니 이를 장려하면 옳게 여길 것이외다." 하면서 될 수 있는 대로
조상에 대한 제사를 많이 드리게 한 것이 오늘날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제사 횟수
(기일, 설날, 한식일, 추석, 봄.여름.가을에 드리는 시사제 등)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당상관 이상은 일 년에 제사를 6번 올린다고 하면 그 이하의 품계에 있는 사람들은 일 년에 4번씩 제사를
올리게 했습니다. 제사를 많이 하는 집안이 가문 좋은 집 안이라고 여기게 했습니다.
그러니 자연 일반 백성들까지도 집안이 위세 있는 집안이라는 티를 내려고 서로 경쟁적으로 제사를 자주하고
많이 지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겸하여 제사상의 필수라 할 수 있는 세 가지 실과(대추, 밤, 곶감)의 내력에도 정치적 술수가 있었는데,
씨앗이 하나인 대추는 한 분의 왕을 의미한 것이요
씨가 세 개인 밤은 삼정승을 의미한 것이며, 그리고 씨가 여섯 개인 감은 육판서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를
제사의 필수로 차려 놓고 제사를 지내게 함은 "이 나라에는 휼륭한 임금 한 분만나서 나라가 나누어지지 않게
기원함이요 세 분의 정승과 휼륭한 육판서가 계속되어 왕을 잘 보필하게 하소서."라는 의도였음을
그 당시의 백성들이 어찌 알 수 있었을까요?
이를 알지 못한 우매한 백성들은 세 가지 실과가 제사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제물인줄 알고 어떤 일이 있어도
이것만은 꼬 차려 놓게 되었으며, 이것이 오늘날까지 민간에 전승되어 마치 우리 민족의 고유한 관습이요,
미풍양속인 금과옥조처럼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입니다.
이로 볼 때 조상제사는 중국으로부터 수입된 외래문화요,
태조 이성계의 정치적 술수며 무학 대사의 아이디어가 토착화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를 모르고 조상제사를 하늘이 낸 신조처럼 고집하며 우기는 것은 아직도 태조 이성계에게 속고 있는 것이요
사대주의 사상을 버리지 못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고전 8:4~7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분 밖에 없는줄 아노라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 못하여 어떤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을 성경은 지식이라 했습니다. (호4:6)
하나님을 올바로 아는 지식이 없기에 망한다고 하였습니다. (호6:1)
하나님을 아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모두가 알아야 할 지식입니다.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시면 꼭히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알아보시고,
하나님을 알지만 성경 말씀대로 순종하는지 또한 잘 알아야 합니다. (마7:21~23)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는자들은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순종으로 따르는 자들입니다.
어떠한 말씀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따르는 자들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동안 뉴스에서 위안부 문제가 거론될때가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일본과 해결하지 못한 숙제인데요...
제사 유래도 위 내용을 얘기하면 제사는 조상들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고 얘기를 하면
그들은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래도 다 부모를 위하는것이고, 여지껏 잘모시고 한것이다"이라며
잘못된 것이라 생각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그렇다면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대하여 대수롭지 않게 옛날에 있었던 일이라며, 뭘 그렇게까지 하느냐며
그렇게 말한다면 우린 어떨까요...?
하물며 하나님을 믿고 있는 사람들도 제사를 지낸다고하니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어떻게 바라보실까요...?
제사의 유래에 관한 내용을 올바로 알아 하나님을 올바르게 경배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되시길 바랍니다.
www.youtube.com/watch?v=haRtzfclK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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