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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3

물 냉면에 육전~^^ 안녕하세요~ ^^ 요즘 코로나도 다시 기성을 부리고~ 날씨는 너무나 덥고 습하고~ 오늘은 시원한 냉면이 먹고싶어 미리 쟁여놨던 냉면을 꺼내서 고명을 좀 만들어 봤어요~ 면은 새싹보리면이고요~ 육수도 깔끔한데~ 만들었냐구요~ 설마요~^^;;; 요거 만들었음 냉면집차렸슴돠~ ㅎㅎㅎ 면이랑 육수는 시중에 파는것으로~ 육전이랑 오이, 계란은 직접~ ㅎㅎㅎ 파는것보단 멋스럽진 않지만~ 나름 맛있었어요~ 그리고 키우는 쑥갓과 깻잎이랑 방아잎이랑 전 한판 부쳤지요~ 그리고 후식으로 투게더~ ㅎㅎㅎ 요즘 다들 뭐드시나요? 간단하고 맛있는 요리좀 알려주소서~~~ 뭘 먹을까 늘 고민임돠~ 오늘도 한끼 해결~ ^^ 2021. 7. 12.
오리탕~^^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은 밥하기 싫은날! ^^ 근처 오리탕 잘 하는곳이 있다하여 갔어요~ 너무 기대를 한걸까요? 탕이라 그런지 뼈만 있고 고기는 부스러기들만 있네오~~~~ 국물은 시원하네요... 오리탕은 첨인데 국물 시원한 맛으로 먹나봅니다~ 오리 백숙이나 구이나 주물럭 다 맛있는데 오리탕은 국물맛으로 먹나봅니다~^^ 암튼 한끼 해결했네요~ 2021. 4. 28.
내사랑 짱아찌~♡ 안녕하세요~ 잇님들~~ 코로나 이후로 저에게 취미처럼 짱아찌를 자주 담그게 되었어요~ 오랫동안 저장이 가능한 반찬이라 이것저것 많이 담궜네요~~~ 또 많이 나눠주기도 했구요~^^ 제가 담궜던 짱아찌를 보면 향이 강한것들을 좀 좋아해서요~ 취나물, 두릅, 샐러리, 향나무? 순, 마늘쫑, 양파, 미나리, 쑥갓, 오이, 무 최근에 담근 청양고추까지... 모든 나물이나 야채는 양념을 끓여 뜨거울때 부었습니다. 그리고 2일 정도 상온에 나뒀다가 김치 냉장고로~ 그런데 마지막에 담근 청양고추는 완전히 식혀서 양념을 부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아삭하니 맛있었어요~ 뜨거울때 부은 짱아찌를 얻어 먹어봤는데 아삭한게 덜하더라구요~ 조금 번거로운건 청양고추를 자주 자주 뒤적거려 줘야해요~ 이렇게 담고 나면 너무 뿌듯.. 2020.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