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아찌1 내사랑 짱아찌~♡ 안녕하세요~ 잇님들~~ 코로나 이후로 저에게 취미처럼 짱아찌를 자주 담그게 되었어요~ 오랫동안 저장이 가능한 반찬이라 이것저것 많이 담궜네요~~~ 또 많이 나눠주기도 했구요~^^ 제가 담궜던 짱아찌를 보면 향이 강한것들을 좀 좋아해서요~ 취나물, 두릅, 샐러리, 향나무? 순, 마늘쫑, 양파, 미나리, 쑥갓, 오이, 무 최근에 담근 청양고추까지... 모든 나물이나 야채는 양념을 끓여 뜨거울때 부었습니다. 그리고 2일 정도 상온에 나뒀다가 김치 냉장고로~ 그런데 마지막에 담근 청양고추는 완전히 식혀서 양념을 부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아삭하니 맛있었어요~ 뜨거울때 부은 짱아찌를 얻어 먹어봤는데 아삭한게 덜하더라구요~ 조금 번거로운건 청양고추를 자주 자주 뒤적거려 줘야해요~ 이렇게 담고 나면 너무 뿌듯.. 2020.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