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1 여수에서 힐링을~ 안녕하세요~ ^^ 잇님들~ 다들 휴일날 뭐하시나요? 얼마전 날씨가 넘 좋아 여수갔을때 구경보단 먹방으로 먹기만 먹어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더 가보았지요~ 콧바람 쐬러요~~~ 룰루랄라~~~ 가게에서 창 밖을 바라보면 여수 바다가 똭! 눈이 시원시원합니다. 내부엔 이런 글귀가 있네요~ '오빠가 빽은 못사줘도 여기선 다 사줄수 있어' 잠시 옆의 남푠을 바라봤습니다. 뒷일은 상상에 맡길게여~~~~ 예전에 여수갔을때 삼합을 먹었는데 오늘은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 짬뽕집을 찾았네요~ 해물 짬뽕인데 문어가 젤 먼저 보이네요~ 남편은 짬뽕을 저는 탕슉~ 당연 반띵이쥬~~~^0^ 다른건 양보해도 먹는건 양보할 수 없다!!! 바다를 풍경삼아 짬뽕과 탕슉을 먹는데 너무 꿀맛이였어요~ 국물도 시원했어요~ .. 2022.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