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님들~
낚시를 아주 사랑하는 남편 덕? 에 고기 못잡고 제가 좋아하는 가리비를~~~~~~~~
잡았냐구요?
에이~~~~~ 설마요~ ^^
사왔죠~~~~~~
고기 잡았다는 것보다 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해산물 종류는 가리지 않고 없어서 못먹는 1인 입니다.
가리비에 눈이가려 사진부터 좀 남겨야하는데 삶고 있는중 남은 봉지와 손에 들고 한 컷~ ㅎㅎㅎ
평소 행동이 빠르지 않는데 왜 먹을때만 빠른걸까요~~~~~ㅎㅎㅎ
입으로 들어갈땐 손이 보이지 않는다능~
남편이랑 배불리 원없이 먹었답니다.
사진에는 접시가 좀 작아 보이는데 저희 집에서 가장 큰 대접입니다.
찜 솥 가득 가리비를 담고 먹고 또 가득 담아 먹었습니다.
다 먹고나니 많은 양의 껍질 쓸레기.... 부피가 커서 차곡 차곡 포개서 버렸답니다.
먹을때면 정신을 잃습니다.
ㅎㅎㅎ
젖가락에 가리비 살을 초장에 묻혀 보어드리는 건데....ㅜ.ㅜ
암튼 정신을 잃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사진을 제대로 찍는 그날까지 먹방은 계속된다~~~~~ ㅎㅎㅎ
잇님들 바이바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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