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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진리/하나님의교회

< 하나님의 교회 > 성경은 예언서다!!!

by we♥u 2020. 10. 29.

 

안녕하세요~ ^^

잇님들~~~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들정도로 아침,저녁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오늘 이 시간에는 성경은 예언서다 라는 주제로 하나님 말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시간에는 성경은 사람이 쓴 책이라 믿지 못하겠다는 내용이였었죠~

오늘은 그 내용을 뒷받침하고자 예언서임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

 

 

성경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기록되어 있는 책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들이 예언되어 있고 또 그 예언들은 정확히 성취되었음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위 말씀처럼 성경은 확실한 예언이라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 예언은 과거의 역사만 기록된 것이 아니라 미래에 이루실 일들까지 기록되어 있는데요,

먼저 고레스의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고레스>

 

고레스는 바사 나라 왕 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70년간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하였는데요,

그때 바벨론을 멸망시고 이스라엘을 해방시킨 사람이 바로 바사 왕 고레스 입니다.

그 내용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요~

 

에스라 1:1~3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고레스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나라 왕으로써 그런 그가 하나님께서 세상 만국을 자신에게 주셨다고

하며, 또한 이스라엘 하나님은 참 신이라며 거듭 영광을 돌렸을까요?

그 이유는 고레스가 성경의 예언 속 자신의 이름과 할 일들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었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이사야 45:1~3, 13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위 이사야서는 고레스가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기 약 170년 전에 기록되었습니다.

고레스가 태어나기도 전에 성경에 그의 이름과 할 일들을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 이것을 본 고레스가 놀랄 수 밖에 없었겠지요~

 

고레스는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바벨론을 정복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성경의 예언을 보고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이기게 해주셨음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너무나 놀라고 두려웠었기에 그 후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행하였던 것이죠~^^

 

 

<예수님>

 

예수님 또한 마찬가지로 탄생전 구약 성경에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위 내용에서 그는 예수님이신데요~

이사야서는 예수님께서 오시기 약 700년 전에 기록 되었습니다.

700년 전 성경은 장차 임하실 예수님께서 당하실 고난을 구체적으로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못과 창에 찔리셨으며, 채찍으로 맞으셨습니다.

또한 성경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후 상황까지도 정확하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53:9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위 예언의 말씀처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실 때 좌우편에 두 강도가 함께 있었고,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된다는 예언대로 부자 아리마대 요셉의 묘실에 안치되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탄생에 관한 예언도 기록되어 있는데요,

 

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것이요
그 이름을 엠마누엘이라 하리라

 

위 예언의 말씀대로 예수님께서는 처녀인 마리아의 몸을 통해 탄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태어나실 장소도 예언되어 있는데요,

 

미가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근본이 상고, 태초라고 말씀하신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예언은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예언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디에 오신다 하였습니까? 베들레헴 입니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습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어디에서 복음을 전파하실 것인가도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9:1~2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위 내용에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은 크게 보면 모두 갈릴리 지방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시고 그곳 백성이 큰 빛을 본다는 예언대로 예수님께서는

갈릴리에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남아있는 예언>

지금까지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몇몇 예언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성경의 많은 예언들은 그 예언이 쓰여지던 당시에는 잘 이해되지 않았지만 모두 그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의 예언을 멸시치 말아야 합니다.

 

 

성경의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는 예언을 멸시치 말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마지막 때이므로 대다수의 예언들은 다 성취되었고

이제 몇몇 예언들만 남아있습니다.

 

과거의 예언들이 모두 이루어졌다면 남아 있는 예언들도 반드시 이루어 질것으로 믿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마지막 구원받을 십사만 사천 성도들이 시온에 모인다고 하였습니다.

시온에 어린양되신 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다.

또한 시온에 모인 성도들의 특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는데요~

 

요한계시록 14: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시온의 성도들의 가장 큰 특징하나님의 계명 즉 안식일, 유월절 등을 지키는 것입니다.

또한 마지막 재앙이 내릴 때 시온으로 도피해야 구원 받는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예레미야 4:5~6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재앙과 큰 멸망이 이를 때 시온으로 도피하라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시온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원의 도피처이기 때문입니다.

 

 

 

 

말일에는 하나님께서 시온에 오셔서 당신의 백성에게 친히 진리를 가르쳐주신다고 하였고 만방이 시온으로

모인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은 하나도 남김 없이 다 이루어집니다.

 

예언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성경의 예언을 절대적으로 믿고 성취될 것을 확신하는 가운데 그 예언에 동참하여 많은 축복 받는

자녀가 되어보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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