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님들~^^
요즘 날씨가 갑자기~
시원한~ 겨울 날씨라 깜짝 놀랐어요~
이럴때 감기 잘 걸리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제가 이사 온 지역에서 여러번 봐도 신기한 광경이라 사진에 남겨 봤어요~ ^^
아파트 단지에서 몇번 본 길 고양이인데요...
어느날 날이 따뜻하여 벤치에 앉아 있는데 고양이가 벤치에 누워있어 꼼짝을 안하기에
죽었나 해서 가까이 가보았는데도 미동도 없었어요...
그래서 의자를 탁 쳤는데 움직이면서 도망은 커녕~ 눈을 살짝 뜨더니 저를 한번 힐끔 쳐다보고
다시 돌아 눕더라구요~ ㅎㅎㅎ
고양이한테 한방 먹은건가여~~~
고양이가 맞나 싶더라구요~
개냥인줄~
암튼 간이 엄청 큰 길고양이 입니다.
살다 살다 이런 고양이는 첨 보기에 사진을 찍어댔는데두 저렇게 태연하게 곤히 주무시고 계시네요~ ㅎㅎㅎ
(찍던지 말던지~무신경임 ㅡ.ㅡ;;;;)
얼마전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에서도 아이들이 시끄럽게 놀고 있는데두 불구하고 저렇게 바닥에 드러누워있네요~
이정도면 개 아닌가요?
개 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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