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가리비1 가리비 납시오~~~ 안녕하세요~~~ 잇님들~ 낚시를 아주 사랑하는 남편 덕? 에 고기 못잡고 제가 좋아하는 가리비를~~~~~~~~ 잡았냐구요? 에이~~~~~ 설마요~ ^^ 사왔죠~~~~~~ 고기 잡았다는 것보다 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해산물 종류는 가리지 않고 없어서 못먹는 1인 입니다. 가리비에 눈이가려 사진부터 좀 남겨야하는데 삶고 있는중 남은 봉지와 손에 들고 한 컷~ ㅎㅎㅎ 평소 행동이 빠르지 않는데 왜 먹을때만 빠른걸까요~~~~~ㅎㅎㅎ 입으로 들어갈땐 손이 보이지 않는다능~ 남편이랑 배불리 원없이 먹었답니다. 사진에는 접시가 좀 작아 보이는데 저희 집에서 가장 큰 대접입니다. 찜 솥 가득 가리비를 담고 먹고 또 가득 담아 먹었습니다. 다 먹고나니 많은 양의 껍질 쓸레기.... 부피가 커서 차곡 차곡 .. 2020.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