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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진리/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 - 솔로몬의 재판과 어머니 하나님

by we♥u 2020. 11. 15.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은 일곱째날 안식일!

저녁 예배 말씀이 은혜로워 받은 은혜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쫌 전에 들었는데두 돌아서면 까먹습니다. ㅠ.ㅠ

기억나는 만큼이라두...^^;;; 기억어나랏~~~~얍!

 

 

www.youtube.com/watch?v=zd4nI30asHI

 

 

열왕기상 3장 16절~28절에는

두 여인이 한 아기를 자신의 아이라고

주장하여 솔로몬이 명판결을 내리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왕상 3:19~20 그런데 밤에 저 계집이 그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 아들이 죽으니
저가 밤중에 일어나서 계집종 나의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 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그래서 두 여인 모두 살아있는 아이가 자기 아이라고 주장하자 

솔로몬은 칼을 가져오라고 명령을 합니다.

 

왕상 3:24~25 또 가로되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칼을 왕의 앞으로 가져온지라
왕이 이르되 산 아들을 둘에 나눠 반은 이에게 주고 반은 저에게 주라

 

한 여인은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라 하고,

또 한 여인은 산 아들을 저 계집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라고 하자

지혜의 왕 솔로몬의 명판결을 내립니다.

 

왕상 3:27~28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산 아들을 저 계집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 어미니라 하매 온 이스라엘이 왕의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저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산 아들의 어미는 처음에는 산 아들이 자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자신이 낳은 아이를 죽인 자에게 자신의 아들을 뺏앗긴다면 자신의 아들 또한 

죽을 수 밖에 없기에, 그래서 절대로 그 여인에게 자신의 아들을 빼앗길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들을 둘로 나눈다 하니, 산 아들의 어미는 말을 바꿀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왕에게 자신의 목숨을 걸고 간청합니다. (말을 바꾸는 것 자체가 자신의 목숨을 내 놓아야함)

제발 아들을 죽이지 말고 저 여인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아 달라고 합니다.

 

이 내용은 마지막 성령과 신부로써 이 땅에 임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사단 마귀에게 빼앗길 수 없기에 바벨론에서 나오라는 외침과도 같습니다.

 

계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하늘에서 들리는 음성...

내 자녀들아 거기서 나오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 하늘 어머니께서 말입니다.

 

 

 

 

솔로몬의 재판에 나온 아기가 말을 할 줄 아는 정도의 아이였더라면

누가 진짜 엄마인지 아이에게 물어보아 바로 진짜 엄마를 찾아 냈을것 입니다.

 

그러나 해산한지 3일 만에 이런일이 일어난 것이였습니다.

그러니 아이는 엄마가 누구인지 모를 수 밖에없었지요...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하늘에서 저질렀던 우리의 크나큰 죄로

하늘의 모든 기억을 망각하고 

이 땅에 내려와 누가 나의 어머니인지조차 알지 못한채 살아가던 존재들이였습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이 땅에 내려올 수 밖에 없었지만,

내려오기 전 사도 바울이 보았던 어머니는 하늘에 계셨습니다.

 

자녀들이 당신을 깨닫기까지 많은 희생과 고난을 감내하셨어야 했을 하늘 어머니...

우리의 먹빛보다 검고 주홍보다 붉디 붉은 죄를 대신 담당하셔야 했기에

하늘 어머니께서는 상하고 또 상하셨습니다. 

 

사 52:14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하늘 어머니의 모습은 죄인된 인생들보다

더 상하셨기에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랄정도로 상하셨던 것입니다.

 

사 53:1~3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고운 모양도, 풍채도 아름도운 것이 하나도 없었으며,

멸시와 천대를 받았으며 가난과 병에도 많이 시달리셨던 하늘 어머니...

 

그러나 가장 당신이 힘드셨던 것은

자녀들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던 것입니다.

 

산 어미가 자신의 아기의 생명을 살리고자 목숨을 내 놓고 왕께 간청한것과 같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를 살리기 위해 당신의 목숨을 내 걸고 이 땅에 오신 하늘 어머니...

 

오늘 솔로몬의 재판의 내용이 이리도 가슴시린 내용이였는지 다시금 한말씀 한말씀 되짚어 봅니다.

 

자녀들을 살리기 위해 오늘도 고난의 길, 희생의 길 걸어가신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www.youtube.com/watch?v=RmV6hCtpu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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